고국으로 돌아온 조선시대 두 관리의 묘지석(墓誌, 무덤에 묻는 돌)

개인 소장 일본소재 한국문화재 <백자청화김경온묘지>, <백자철화이성립묘지> 귀환   문화재청(청장 최응천)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(사무총장 김계식, 이하 재단)와 함께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기증한 <백자청화김경온묘지(白磁靑畵金景溫墓誌)>와 <백자철화이성립묘지(白磁鐵畵李成立墓誌)>를 9월 28일 오전 11시 한국국학진흥원(경상북도 안동)에서 공개하고 기증·기탁식을 진행한다.* 백자청화김경온묘지– 조선 1755년 / 크기 각각 약 20×15.3×1.5㎝ / 5장 완질* 백자철화이성립묘지– 조선 17세기 말 / 크기 각각 약 22.8×18×1.6㎝ / 2장 완질   묘지(墓誌)는 … 고국으로 돌아온 조선시대 두 관리의 묘지석(墓誌, 무덤에 묻는 돌) 계속 읽기